너모나도 귀여운 식탁, 지금껏 이렇게 귀염둥이는 본적이 없다. 오동통한 동글한 다리가 완전 매력포인트.

두꺼워서 안정감까지 든다, 오크 원목의 컬러감도 이렇게 이쁘게 나오기 쉽지 않은데 밝고 내츄럴하다.

아이린 식탁은 꼭 천진난만하게 밥 잘 먹고 사랑받고 태어난 식탁처럼 보는순간 러블리함이 느껴진다.

난 이렇게 포근하고 귀염둥이들이 좋다.

포세린 상판은 양면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이점도 아주 훌륭하다, 사용하다 질리면 남편한테 뒤집어달라고 하면 또 새로운 느낌일테니까 :)

무광이기때문에 사진빨도 참 잘 받는다.

요즘엔 정말 사진빨 무시 못해…이쁘게 나와야 요리도 할맛나는데, 아이린 식탁은 완전 합격!

감성돋는 SNS도 할 수 있을거같은 자신감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간다.

의자두 왕 귀엽다. 사진으로 봤을땐 꼭 패브릭같은데, 실제로 보면 얼룩타지 않는 인조가죽이다. 착석감두 안정적이고 편안해 :)

어느 집에 놔둬도 자연스럽게, 하지만 존재감있게 녹아들 아이린 식탁,

매우 만족스러워 별 다섯개!

놀러온 친구도 보자마자 이쁘대서 출처 공유해줬다.

아이린 사랑해줄끄다..🫶